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에 빨리빨리를 좋아하다보니
인터넷도 다른 나라에 비해 더 빠르고
업무 같은 것도 굉장히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편이잖아요
특히나 택배 같은 경우도 오늘 시키면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도 편리하게 자주 이용하고 있답니다
요즘에는 식자재 같은 것도 새벽에 배송이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티비에서 광고를 하길래 저도 호기심이 생겨서 주문을 해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물건이 진짜 새벽에 와 있는거 있죠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드시겠지만
소비자들은 너무 편하고 좋은 서비스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편리한 서비스들이 많아지고 자주 이용을 하다보니
이제는 이게 어느 정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구리폐차장을 이용해 저희 차를 처분할 때도
꽤나 신속하게 그리고 편하게 일을 진행해 주셨는데
감사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선택한 구리폐차장이 1등급 관허센터였기에
이렇게 편하게 차량 처분이 가능한 거였지
다른 센터를 이용했더라면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말소를 하러 제가 직접 구청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잘 모르고
이 구리폐차장을 선택하게 된 건데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이 센터를 정하게 된 이유가 1등급 관허센터라는
말 한 마디 때문에 정하게 된 거거든요
관허센터라는게 나라에서 공식적인 허가를 받았다는 뜻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인증센터인 셈이에요
그러다 보니 거기서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당연히
전문적인 스킬 및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어서 듬직했고 이
루어지는 절차도 꽤나 체계적이어서
차를 맡기는 고객들이 조금도 불편함 없이
차를 맡길 수 있도록 잘 갖추어진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차를 처분할 때 필요한게 뭐가 있나요
나중에 문제 생길 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알아서 다 진행해 주는 곳이면 만족스러울 것 같았는데
이 구리폐차장은 거기다 더해서 무료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만족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다른 센터에서는 차를 가져 가실 때 들어가는 견인비용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금액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거리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거나
아니면 아예 고정적으로 얼마 이렇게 받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만약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러한 센터를 골랐다면
들어가는 돈이 너무 아까웠을 것 같아요
대형 폐기물 같은 것도 당연히 스티커 사서 돈 주고 버리기는 하지만
그것조차도 너무 저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옛날 사람이다 보니까 쓰레기를 돈 주고 버려야 한다는 것 자체를
아직까지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제가 시골에 살 때만 해도 그런 개념은 전혀 없었기에
아직까지 제일 아까운게 이렇게 쓰레기 버릴 때 내는 돈이랍니다
종량제 봉투도 계속 값이 올라서 한 번에 살 때마다
몇 만 원씩 지출해야 하는 것도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센터에서 차를 정리 할 때도
제가 센터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없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운 좋게도 1등급 관허센터를 골라
모든 과정을 무료로 진행 받을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음 홀가분하게 상담을 시작해서 그런지
하루 종일 기분이 좋더라구요
상담사님이 워낙에 친절하시기도 했고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을 가려운 곳 긁어 주듯이
정확히 다 얘기를 해 주셨거든요
다른 센터에도 전화를 드려 본 적이 있었는데
제가 두 가지를 물어보면 한 가지만 대답해서
제가 다시 여쭤 봐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짜증이 났어요
고객센터 상담을 하다보면 상담사님에 따라서
만족도가 정말 확연히 달라지잖아요
다행히 이 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워낙에 다들 경력이 많으셔서
척하면 척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차량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까지 확인 후 접수를 마쳤더니
제 차를 바로 견인해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가져 가실거라고 생각은 못 하고 있어서
서류도 준비 하지 못했고 차량 내부도 치워 놓지 못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제가 준비할 서류가 그다지 복잡하지는 않았다는 거예요
서류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 발급을 받는다거나 아니면
관공서에 직접 가서 떼어 와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제가 준비할 서류가 전혀 그런게 아니었기 때문에 마음의 부담감은 덜 하더라고요
기사님이 오시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동안 차에 있는 물건을 모두 빼내고
블랙박스까지 없앴더니 그때 딱 맞게 기사님이 도착을 해 주셨네요
뭔가 척척 들어 맞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싱글벙글 차를 보내고 났더니
조금씩 허전한 마음도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1등급 관허센터의 서비스 때문에 기분 좋음이 더 컸기에
그 허전한 마음은 금세 사라졌습니다
집에 와서 이제 어떤 차를 살지 그걸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돈 쓰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고르고 고르다가 제 마음에 드는 차가 나타나기는 했는데
차를 고르다 보니 괜히 눈만 높아져서
제가 예상했던 금액보다 천만 원 정도 비싸더라고요
몇백도 아니고 천만원이라니..
고민이 안될수가 없었어요
하루 종일 새차 어떤걸로 정할지 몰라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하루가 끝나 갈 즈음에 센터 측에서 말소까지 다 완료되었다고
전화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보상금도 바로 지급을 해주셨구요.
받은 금액을 보니 기분이 또 확~ 좋아졌네요 ㅋㅋ
예상보다 많이 입금을 해주셨더라구요
이 돈으로 새 차 살 때 조금은 보태서 쓸수 있겠구나 생각하니까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더라구요
믿고 맡긴 1등급 관허센터 속전속결, 일사천리로 처리해 주셨네요
너무 만족합니다